예산 협의 과정에서 시군 의견 반영 위한 체계적 협의 구조 마련 요청
![]() |
| ▲단식 농성 현장을 찾은 수원시의회 국힘 대표단.(사진=배지환 수원시의원) |
대표단은 복지·생활 분야 예산 축소가 수원시를 포함한 31개 시군의 행정 운영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 시군과 충분한 협의 없이 주요 복지 사업이 축소되면, 각 시군이 주민 지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현실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일선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단식 농성 현장을 방문한 수원시의회 국힘 대표단이 백현종 道의회 대표의원에 지지의 뜻을 전했다.(사진=배지환 수원시의원) |
수원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복지와 생활 안전은 도민 삶의 기본 기반인 만큼, 예산 심의 과정에서 더욱 신중하고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 논의를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