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기독교인들이여,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는가? 거짓말 신앙 그만하라.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 하였다(요 8:44 참고).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봉한 책 계시록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책의 일곱 인을 다 떼시고 열어 기록된 것을 이루셨으며, 그 이룬 것을 곁에서 다 본 한 사람(계 22:8)에게 열린 책을 먹여 주시고(계 10장) 증거하게 하셨다(계 22:16). 해서 이 책 계시록은 하나님의 손에서 예수님에게, 예수님에게서 천사에게, 천사의 손에서 새요한의 배 속으로 들어가 있다. 하면 이 책의 말씀을 누구에게서 들어야 하겠는가? 팥을 먹은 자는 그 입에서 팥이 나올 것이고, 콩을 먹은 자는 그 입에서 콩이 나올 것이다.
계 10장의 책을 먹은 자, 계 22장 8절의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가 그것을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보지도 먹지도 아니한 자가 ‘이거다, 저거다’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거짓말하는 목자는 마귀 목자이다. 약속대로 진짜가 나올 것을 알면서 왜 거짓말하는가? 거짓말 그만하라.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하셨으니, 계시록 사건을 보고 듣고 그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라는 지시를 받은 한 사람에게 증거를 받아야 계시록을 알 것이다. 예언대로 나타난 그 실체들이 계시록 사건을 듣고 본 자가 하는 말의 증거물이 될 것이다.
계시록의 전쟁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마지막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이 통치하시게 된다. 계시록에 대해 거짓 증거를 하는 자는 마귀 군사이고, 이를 보고 들은 대로 증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참 증인이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새 가족이고, 계시록의 약속대로 창조된 실체이다. 참 증인의 증거를 들으면, 예언의 실체들을 알 것이고 계시록을 통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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