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장 1-4절의 ‘태초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믿고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신앙을 하였다. 많은 이적, 기사(奇事)도 있었다. 하나 말씀이 더 귀했다.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 이 말씀과 함께 사는 것을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으로 여기며 신앙을 하였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천하고 천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찾아 주신 것은, 이 죄인의 목숨을 다 바쳐도 갚을 길이 없는 너무나 큰 은혜였다. 해서 나는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을 따를 것을 마음 깊이 다짐하고 또 다짐하였다.
이 말씀은 곧 내 생명의 참 양식이요, 나의 하나님이시다. 이 말씀이 있는 곳에 하나님도 계신다고 알고 있다. 성경 66권 중 제일 많이 읽은 책은 계시록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나에게 이 책을 먹여 주셨고,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을 이루신 것을 다 보여 주셨다(계 22:8). 그리고 나에게 이 책의 말씀과 그 이룬 것을 교회들에게 증거하라 하셨다(계 22:16). 해서 지시대로 증거했으나 교회들이 듣지 않았다. 그러함에도 “패역한 이스라엘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증거하라.” 하신 겔 3장 말씀같이 계속 증거했다. 그 결과 오늘날 신천지는 급성장하여 인 맞은 12지파 144,000과 흰 무리까지 창설하였다. 이는 나에게 이 일을 시키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말씀을 순종하고 말씀대로 지킨 신앙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계시 책을 주어 받아먹게 하셨고,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의 책을 통달하게 하셨고,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 하셨다.
“각국 교회의 목사님들, 여러분이 나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의 사명은 이 책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각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제발 이 말씀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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