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GKSA) 창원지부(지부장 이상봉)는 지난 2024년 5월10일 회원들의 사랑에 힘입어 지방가요문화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힘찬 첫발을 딛고 출범하였다.
역사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나라와 민족이 눈물겨운 시련을 겪을 때 선배 가수들이 불렀던 애환 서린 노래는 민족의 한과 설움을 달래 주었고 힘든 시민들에게 힘을 주었다.
경남지역의 선배 가수들은 도.시민의 곁에서, 자랑스러운 예술인으로서 한국인의 긍지와 기상을 드높이는 세계무대에서, 늘 도,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고 새로운 많은 가수가 지방화시대 가요발전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왔다.
이제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창원지부는 비록 초년생이지만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가요가 세계로 거듭 발돋움하고 높은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사)대한국가수협회 창원지부 창단식을 계기로 경남 창원 지역이 가요문화예술을 통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참여와 공유의 기회를 확장해 나아가는데 전 회원들의 힘과 뜻을모아 취지와 목표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고 이상봉 지부장은 밝혔다.
이상봉 지부장은 문화예술인으로써의 활동확장과 공연기회 부족문제 해결에 중점과 예술인과 가수들의 권익보호,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역할확대,이를 통해 예술인 및 가수들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GKSA)창원지부 가수들이 현장 문화예술인으로서 활동범위와 설자리 기회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특히 전국 지회,지부 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하면서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 및 설자리 무대 확보에 매진하여 그 창조와 매개, 향유가 선순환 구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약속 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충실하게 실행되기 위해서는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GKSA) 창원지부 회원 여러분들이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창원지부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 천광건 중앙회장은 창원지부 이상봉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 .앞으로 사단법인 대한국가수협회 중앙에서는 가수의 권익보호와, 문화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한 공익활동을 위해 창립된 이래로 전국 지회, 지부가 각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문화 콘텐츠를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대중음악으로 위로를 전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 창원지부도 지역 가수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활동범위가 좁아지고, 공연 기회가 부족한 지역가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활력을 불어넣고, 창원시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어 지역 예술계에 신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바라며, 중앙회장으로서 창원지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축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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