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정덕)는 weecafe다온과 함께 24. 5. 24.(금). 15:00~17:00,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교육단지 및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마약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weecafe다온”은, 경남교육청과 마산YMCA 위.수탁 계약을 체결, 청소년 자립지원과 진로탐색, 안전돌봄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기관
※ 센터장(김서현, 50세), 총괄팀장 등 11명 근무, 1일 이용청소년 약 60여명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경찰관 8명과 weecafe다온 센터장, 자원봉사 청소년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하교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도박.마약은 범죄입니다”라는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학교 밖 청소년 선도 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18일 weecafe다온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제점과 보호방안에 대해 정보교환과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최근 접근성이 쉽고 노출이 잘 되지 않아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사이버도박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