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8회 세종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사진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김용수)가 오는 25일부터 ‘제9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심정지 환자를 처음 발견했을 때 시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즉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는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10세 이상의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두 부문으로 나뉘어 경쟁하게 된다.
대회의 취지가 일반인의 대응 능력 향상에 있는 만큼 의료인이나 응급의료 종사자,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소방공무원 등의 참가는 제한된다.
경연은 단순 실습을 넘어,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과정을 하나의 연극처럼 꾸미는 ‘공연(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은 8인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주어진 8분 동안 자유 주제로 상황 대처 능력을 선보여야 한다.
심사는 표현력과 주제 전달력을 보는 ‘무대표현’과 정확한 처치 기술을 평가하는 ‘심폐소생술’ 점수를 합산해 진행된다.
또한, 심폐소생술(CPR)송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는 팀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수상팀에게는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이 수여되며,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오는 5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세종북부소방서(☎044-300-8333) 또는 세종남부소방서(☎044-300-8433)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친숙하게 익히고, 실제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영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