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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정술 기자] 익산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 21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가지 핵심사업 가운데 '제1회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신년을 맞아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익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해 지구촌 지킴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일환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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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70여 명의 자원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자발적인 봉사자들의 참여로 매년 배산과 체육공원 주변에서 등산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 계도 캠페인 등 배산의 자연자원 보존과 생태복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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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민호 봉사단원은 "배산 한 바퀴를 돌면서 봉사활동을 하니 추위보다는 오히려 몸과 마음이 훈훈해 졌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익산을 만드는데 앞장 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올 한해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핑크도자기' 재가복지사업, 실버 문화프로그램 백세만세' 어르신 복지사업 등 6가지 핵심 봉사활동을 익산지역 곳곳에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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