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수)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월드컵로 240)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식 ‘원더쇼’에 참석해 개막선언을 한다.
서울 대표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는 4월 30일(수)부터 5월 6일(화)까지 일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메이크 원더스(Make Wonders)’를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3 빅쇼’와 ‘3 테마공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개막식인 원더쇼는 총 3만 명의 관중이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초대형 케이팝(K-Pop)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서울스프링페스타를 통해 서울이 얼마나 놀랍고 사랑스러운 도시인지 직접 경험하고 서울의 매력을 한껏 느껴달라고 전하며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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