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김인수 기자] 아시아 그랑프리 "2018년 첫 대회가 3월 25일 (일요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AGP in Seoul 대회는 아시아 그랑프리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회로서 아마추어 올림피아 퀄리파이 예선전을 겸하고 있다. 5월 개최되는 아마추어 올림피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의 성적에 상관없이 아시아 그랑프리 in Seoul 대회를 출전한 선수에게만 아마추어 올림피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018 아시아 그랑프리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의 각 지역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아시아 그랑프리 지역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IFBB PRO 카드가 주어지는 아마추어 올림피아와 아시아 그랑프리 본 대회에서 별도의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으로 직행하는 티켓을 받게 된다.
새로운 아마추어 리그 방식이 도입된 아시아 그랑프리 in Seoul 대회는 아시아 그랑프리가 주최하는 독립된 지역 대회의 첫 시작인 만큼 웅장함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개최되어 아시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 아시아 그랑프리 서울 대회에서 노비스지비키니부분 1위를 한 한송희 선수(94번)는 투-피스 비키니 경기복과 힐을 신은 상태로 무대에 나와서 “모델 워크”를 당당하게 선보였다. 한송희 선수(94번)는 AGP 파이널과 동일하게 파트너 대회를 통해 본선 퀄리파이 자격이 주어진 선수들만 출전 할 있다.
대회 한 관계자는 "아무런 경험이나 전문 지식없이 환자 시작한 아시아 그랑프리가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목표와 비전을 가진 분들과 함께 가장 멋진 대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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