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199회 정례회가 지난 5일 개회한 가운데 6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시 및 교육청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안건심사 등 의정활동이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행정지원국 및 울산도서관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행정지원국 소관 △울산광역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 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환경녹지국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일자리경제국 소관 201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공보담당관, 감사관, 행정국 소관 2017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 후 행정국 소관 2018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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