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구원, 4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 개최
- 공식 유튜브 통해 실시간 중계로 시민 10팀의 연구사업 결과 공개
- 청년 사이드프로젝트 활동, 사회주택 매뉴얼 개발, 폐지수거노동자 복지향상 등 연구
-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학습지원 등 다양한 제안

[세계로컬핫뉴스] 청년 사이드프로젝트 활동, 언택트 교육환경 지원 등... 서울연구원, 시민 10팀의 ‘작은연구’ 결과 발표

이장성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4-19 18:39:0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서울=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은 4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0년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에게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시민 연구자들과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연구진이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작지만 의미 있는 10개 연구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다.  

 

 2020년 하반기 기획주제인 ‘언택트 도시, 서울의 변화’와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변동 현황 및 실태’, ‘코로나19 언택시대, 청각장애 대학생 당사자가 경험하는 학습의 도전’, ‘언택트 교육환경에 따른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학습 지원환경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변동 현황 및 실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약계층 의료지원의 변화와 이들에 대한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취약계층 지원기관 실무자, 봉사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진료 시설과 의료지원 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이에 노숙인 진료시설 지정병원의 확대와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추가배치 및 의료지원 범위 확대,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제안한다.

 

 「코로나19 언택시대, 청각장애 대학생 당사자가 경험하는 학습의 도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각장애 대학생의 학교생활과 학습의 어려움에 대한 연구다. 청각장애 대학생과 청각장애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포토보이스와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교육복지 향상 방안을 분석하고 청각장애 대학생의 학습역량과 사회-정서적 역량개선 방안 등을 제안한다.

 

 「언택트 교육환경에 따른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학습 지원환경 실태조사」: 이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 방향에 대한 것으로 전문가 자문을 비롯해 2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 온라인 설문조사,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지원 현황 분석을 통해 도출된 비대면 교육환경에 대비한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활용, 지역아동센터 내 추가인력 및 예산 지원 등을 제안한다. 

 

 자유주제 연구과제에서는 ‘서울시 청년의 사이드프로젝트(side project) 활동과 노동에 대한 가치관 고찰’, ‘사회주택 매뉴얼 개발 및 커뮤니티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 연구’, ‘자원순환성과 폐지수거노동자 복지향상의 동시적 도모를 위한 탐색적 연구’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지향에 대한 참여주민과 지역주민 간의 인식연구’, ‘비대면 시대, 어떤 집단이 더 주변화(周邊化)되는가에 대한 고찰’, ‘텍스트 분석을 활용한 서울 문화공간 특성 규명 연구’, ‘야생동물 서식지를 훼손하는 행정적 조치에 대한 갈등사례 연구와 제도적 개선 방안 제안’도 소개한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다수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시간 중계로 진행된다. 서울연구원 공식 유튜브,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을 통해 누구나 발표 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 유기영 원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었다. 이에 따른 서울의 변화를 준비하는 데에, 시민의 시각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작은연구 좋은서울’ 연구결과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시민 연구자분들 이런 노력은 빠른 시대 변화 속에서 더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동력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장성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