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를 위한 시내버스 준공영제인가?’신상발언 -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필요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6-21 1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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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21일 열린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공영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신상발언을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이라는 당초 취지에서 벗어나 현재 승객은 금감했고, 수송분담률은 제자리인 채 혈세만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버스 운영비 2,034억원 중 운송수입금 등을 제외한 1,000억원을 재정지원하는 시점에, 일부 시내버스회사들의 방만한 경영 문제와 사모펀드에서까지 시내버스 인수에 투자하는 등 기형적 구조로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으로 총 6,494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11년 대전발전연구원의 연구보고서와 타시도 감사원 감사에서도 과도한 재정보조금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 및 시내버스 공영제를 위한 교통공사 설립을 제시하였다”고 말하면서 “시내버스 공영제를 위해 300~400억 원 가량을 내년 본예산 계상하여 2027년 트램 개통과 함께 대전의 대중교통 체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허태정 시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날 신상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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