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수) 김해 서부문화센터, 주민자치위원 등 1,000여 명 참석
- 장구난타, 힐링댄스 등 읍면동 특색이 담긴 다양한 공연 펼쳐
- 민화, 서화 등 작품 전시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눈길

[세계로컬핫뉴스] 경상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이판석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11-08 2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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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이판석 기자] 경상남도가 11월 7일(수) 오후 1시, 김해 서부문화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4회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는 도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팀들 중 각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동아리들이 모여 서로 간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대표적인 주민 중심 화합 한마당이다. 

 

올해는 각 시·군별 난타, 악기 연주, 댄스, 합창 등 우수동아리 공연 부문 21개 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부문 4개 팀, 작품 전시 부문 13개 팀 등 총 38개 팀이 출전하며 역대 최다 참여 규모를 자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둠북, 장구, 아코디언 등 특색있는 악기 연주 무대와 줌바댄스, 라인댄스,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회원들이 함께 개성있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평균 연령 70대 어르신들로 구성돼 생활체조와 라인댄스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남해군 이동면 ‘나도 한 때 걸그룹’ 팀, 통기타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 김해시 장유 3동 ‘그라지에’ 팀 등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공연들이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문별 수상 팀으로는 동아리 공연 부문 최우수상 함안군 가야읍, 우수사례 발표 부문 최우수상 합천군 합천읍 등 동아리 공연 부문 9개 팀, 우수사례 발표 부문 3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및 우수상 팀에는 경상남도지사 상장이, 장려상 팀에는 경상남도주민자치회장 상장이 수여됐다. 

 

 

동아리 공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함안군 가야읍의 100인 패밀리 합창단은 4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가야읍 주민들이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합창단 회원들은 “합창단 활동은 읍내 주민들 간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어서 기쁨이 배가 된다”며 소회를 밝혔다. 

 

우수동아리 공연, 작품 전시, 주민자치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참가 부문이 확대된 이번 대회는 기존 동아리 공연 일변도의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자치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면서 도내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석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은 “올해는 경상남도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의 주최.주관을 맡은 첫 해로 주민자치 활성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가 주민이 중심이 되는 화합의 축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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