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등 6개 기관과 함께 농업빅데이터 활용 연구
- 고품질 벼 생산 위해 품종선택이 제일 중요
- 고품질 신품종 조기 육성 위해 약배양육종법 도입 신품종 개발 추진

[세계로컬핫뉴스] 식량작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화 연구 추진

최성룡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11-18 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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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세계타임즈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농촌진흥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농업빅데이터 활용 분야별 핵심기술 데이터베이스(DB)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는 식량작물, 과채류, 엽채류, 과수작물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경남농업기술원은 식량작물 핵심기술 발굴과 데이터베이스(DB)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연구는 기존 연구결과의 바탕 위에 식량작물 전문 연구자와 전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핵심기술의 중요도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양 데이터베이스(DB)와 기후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하여 통합 데이터베이스(DB)화를 추진한다. 

 

벼 전문 연구자를 중심으로 종자관리, 토양관리, 육묘관리, 잡초관리, 병해충관리, 재해관리, 수확 후 관리 7개 기술군으로 구분하여 중요도를 파악한 결과, 종자관리가 38.4%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20개 세부 기술로 구분하여 핵심기술의 중요도를 파악한 결과, 품종선택(23.5%)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종자갱신(10.2%)과 시비관리(10.1%) 순으로 나타났다. 

 

 

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핵심기술 발굴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고품질 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품종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작부체계를 가진 경남지역에 적합한 고품질 신품종을 조기에 육성하기 위하여 계통 고정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약배양육종법을 도입하여 신품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13년 소요되는 관행 육종법보다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는 육종방법이다.  

 

식물체의 화분이나 약을 채취하거나 배양하여 반수체나 반수성 배를 생산하는 육종방법을

약배양육종법이라고 하며, 다른 표현으로는 화분배양이라고도 한다

 

김영광 작물연구과장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분야별 핵심기술 데이터데이스(DB)화 연구가 완성될 경우, 귀농·귀촌하는 분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고, 또한 경남지역에 적합한 우량품종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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