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벼, 밭작물 재배농가 9,117ha 29,595명 에게 농업직불금 지급 -

[세계로컬핫뉴스] 경남 진주시 직불금(쌀,밭,조건불리) 92억 4천만원 농가에 지급

백수연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1-10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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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세계타임즈 백수연 기자] 진주시는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쌀 등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한 소득보전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벼, 밭작물을 재배하는 29,575명의 농가에 2017년 쌀소득등보전고정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직불금과 벼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쌀재배농업인 소득지원 등 5개 직불금 92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쌀소득등보전고정직불금은 1천㎡를 1년 이상 경작한 농가에 대해 ha당 농업진흥 지역 107만원, 비진흥지역 80만7천원이 지원되며, 2017년에는 총 9,559농가에 57억 7천만원이 지급됐다.

 

또, 생산성이 낮은 밭작물자급률 제고를 위해 지급하는 밭농업 직불금은 6,438농가에 15억 1천5백만원을 지급해 지난해보다 1억 4천3백만원이 더 지급됐다.

 

시 관계자는“지목이 전(田)인 농지에 지급되던 밭농업직불금이 2016년부터는 지목에 상관없이 모든 밭작물 재배 농가에 지급하기 때문에 밭농업직불금은 매년 증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농조건이 불리한 미천면 임곡마을 외 8개 마을에 조건불리직불금 7천8백만원을 지급했다.

 

조건불리직불금은 지급액의 20%는 농가에 지급되지 않고 마을공동 기금으로 조성해 해당 마을에서 필요할 때 조성된 기금을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이다.

 

그리고 쌀 수입개방으로 쌀 값 하락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도비와 시비 각 50%를 부담해 벼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으로 12억 8백만원을 지원하고, 자체예산으로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진주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쌀소득지원사업으로 ha당 18만원씩 6,640농가에 6억 5천7백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고정직불금 대상자 중 벼를 재배한 농지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목표 가격과 당해 연도 수확기 산지평균 4개월 쌀 값(2017년 10월 ~ 2018년 2월)과의 차액 85%에서 고정직불금 평균단가를 차감하고 남는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2018년 3월경에 지급 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이번 쌀, 밭, 조건불리직불금 등의 보조금이 농산물 수입개방과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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